론리 플레이스 투 다이(A Lonely Place to Die, 2011)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숨가쁜 산악 추격액션 !  앨리슨, 에드, 롭, 알렉스, 제니, 다섯 명은 암벽등반을 목적으로 스코틀랜드 산맥 속으로 들어오고, 하이킹 도중 우연히 땅속에 갇힌 여자아이 안나를 구하게 된다. 낯선 나라의 언어를 쓰는 아이의 말투로 짐작하여 범죄와 연관된 사건임을 […]

트라이앵글(Triangle, 2009)

해변가를 운전하던 제스(멜리사 조지)는 갑작스런 갈매기떼의 습격을 받는다. 그녀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불길한 징조를 느끼지만 친구들과 함께 요트를 타고 바다로 여행을 떠난다. 결국 불길함은 거대한 폭풍으로 이어지고, 그만 바다에 표류하고 만다. 하지만 정처없이 떠도는 크루즈선을 발견하고 올라서는데, 시간이 멈춰버린 거대한 배안에서 […]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30 Days of Night, 2007)

마침내 마지막 석양이 지고, 30일간의 어둠이 시작되던 날 밤. 눈보라와 함께 정체 모를 습격자들이 도시에 당도한다. 알 수 없는 언어를 쓰며, 인간인지 동물인지 구별 할 수 없을 만큼 빠르고 강한 이들은 어둠을 틈타 도시를 피로 물들인다. 살아 남기 위한 한 […]

디레일드(Derailed, 2005)

광고기획자인 찰스는 출근을 위해 시카고행 8시 43분발 열차를 타야 한다. 어느 날 그는 실수로 열차를 놓치고 대신 그 자리에서 아름답고 매혹적인 여인 루신다를 만나게 된다. 찰스와 루신다는 서로에게 이끌리고 두 사람 모두 결혼한 몸이었건만 호텔에서 불륜 관계를 맺는다. 그때 이들의 […]

아미티빌 호러(The Amityville Horror, 2005)

1974년 11월 13일, 서포크 카운티 경찰은 롱 아일랜드 아미티빌 오션 애비뉴 112 번지의 한 가정집에서 걸려온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출동한 경찰은 네덜란드 식민지 풍의 이 우아한 대저택 안에서 끔찍한 범죄현장을 발견한다. 일가족이 모두 침대에 누운채 살해돼있었던 것이다. 다음날, 유일한 생존자인 […]